https://youtube.com/shorts/RkzRbxPj9XI?si=jzJx5bwA7OjvT32B 어바등을 완독한지 이제 거의 2달...쇼츠를 3개를 치고 욕심을 못이기고 수제 굿즈 만드려고 재료 사고 베이스 될 이미지 작업하는 지경에 이른 중도 오타쿠 예스 잇츠 미 어바등 이렇게까지 좋아할 생각없었는데 인생은 역시 마음처럼 굴러가지 않네 그래도 재밌으니 된게 아닐까... +제일 처음 만든 쇼츠도 그렇지만 색상 팔레트를 따로 저장하지 않고 그때그때 적당한 색 찍어 써버릇해서 통일이 전혀 안되어있는걸 깨달았다. 거기에 그림체를 어떻게 잡아야할지 모르겠어서 엄청 방황한것도 티 많이 남... 스타일을 고착화시키는게 제일 어렵다 싶다. 고민없이 잘 그리고 싶다...그리고 손도 빨랐으면 좋겠어... 오늘도..